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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지난 5일 지역농민과 함께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고 탄부면 소재 숲피농장에서 생산된 햅쌀, 흑미, 산외면 구영미씨 농가에서 생산된 토마토 즙, 보은읍 소재 용암농장에서 생산된 ‘감골란’ 등 총 85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구매했다. 2008년부터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보은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농민과 함께 하는 직거래장터 개설을 통해 지역농산물 팔아주기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