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의원, 창의적 정책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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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원, 창의적 정책 돋보여"
  • 송진선
  • 승인 1999.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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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춘추 발행 『기자가 본 국회의원』에서 밝혀
자민련 보은 옥천영동지구당 위원장이면서 자민련 충북도 지부장인 어준선 국회의원이 창의적 정책 대안이 돋보이는 국회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3월10일 발행된 동아춘추의 『기자가 본 국회의원』 299의원의 시시비비에서 밝히고 있다. 어의원은 창의적인 정책대안이 돋보이는 편이며 특히 입법 활동이 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보건복지 위원회 소속인 어의원은 중소기업을 경영한 경영인 출신으로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체험한 바 있어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현실적이고 근본적인 처방책을 국정에 반영, 현업 종사자들로 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 충청도 양반 기질의 소유자로 국정 감사장이나 상임위 석상에서 정부 관계자들의 잘못을 꾸짖지만 인신공격성 발언이 좀처럼 없고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면서도 따지고 질책할 것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로 분석했다.

또한 원내 활동에 있어서는 맡겨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입법안을 제출한 후 국정 보고서 작성에 들어가는가 하면 국정 시찰을 하는 등 부담없이 일을 찾아 하는 의원이라고 평가했다. 이와같이 국회 내에서의 성실한 국정활동뿐만 아니라 지역구 관리를 위해 지역의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주민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한편 어의원은 농업정책 자금의 금리인하 및 농산물 유통 손실 보상금 지원책 마련 중부내륙 고속도로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는 등 국정 활동에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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