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행복한 집’에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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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행복한 집’에서 봉사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2.11.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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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지난 27일 내북면 동산리 ‘행복한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집은 지난 초가을 태풍으로 비닐하우스 내 집기류가 쓰러지면서 물건들이 파손되고 뒤엉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일손이 없어 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전의경대원 10여명의 이날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집은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철 쉼터로 탈바꿈했다. 보은경찰서는 2003년 이후 약 10년간 ‘행복한 집’과 인연을 맺고 매년 위문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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