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로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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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로 건강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2.11.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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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보은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21일 보은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보은군체육회가 주관하고 보은군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철)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보은읍 북부, 탄부, 삼승, 수한, 장신, 태봉, 마로, 장안 등 16개 팀 112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건강을 다졌다. 한편 이날 주최측은 1위 20만원, 2위 15만원, 3위 10만원, 기타 본선 진출 4팀에게 각각 5만원씩의 상금을 내걸었다. 한편 보은군체육회 정상혁 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올해 전지훈련 400개팀 5000여명과 전국대회 유치로 12만명이 다녀가는 등 보은군이 스포츠 고장으로 도약한 것은 게이트볼을 사랑하시고 보은발전을 염려하시는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겨 보은을 지켜주는 중심이 되어 준다면 보은이 한층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보은읍 북부와 수한이 예선전을 벌이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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