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의 새얼굴인 'LX'는 토지(Land), 입지(Location), 선도자(Leader)를 상징하는 'L'과, 전문성(Expert), 우수함(Excellence), 미래(Future)를 의미하는 'X'를 조합한 것으로 '국토공간정보의 가치를 창출하는 Total Solution Provider'라는 미래비전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는 BI(Land)와 슬로건(국토정보의 새로운 미래), 캐릭터(랜디)도 새롭게 마련했다.
보은군지사(지사장 민경부)는 “공사의 새로운 BI CI는 민간과의 상생협력, 대군민 서비스를 강화,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비전 2025를 선포하여 공적기능을 확대하고 군민의 요구를 충족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친절하고 더욱 신속한 업무처리를 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보은군지사는 해마다 자원봉사 릴레이를 통한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적 측량수수료를 50% 감면해 주는 등 친서민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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