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군이 ‘제6회 충청북도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서 충북도 12개 시·군 중 종합 4위를 달성했다. 당초 목표인 8위에서 4계단이나 초과달성했다. 보은군은 지난 1일 청주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 육상, 탁구, 론볼, 씨름, 게이트볼, 좌식배구 등 10개 전 종목에 선수 및 임원 115명을 출전시켰다. 종목별로는 전자다트(사진 김애순, 구순이, 구광래, 정미경, 이정숙, 이명자 참가)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역도 2위, 배드민턴 3위, 줄다리기가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