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 불법 자연보호 사전예고 집중단속
상태바
속리산국립공원, 불법 자연보호 사전예고 집중단속
  • 보은신문
  • 승인 2012.11.01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백상흠)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지난 27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속리산국립공원 내 샛길, 백두대간 출입 기획단속 및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속리산국 립공원 내 샛길?백두대간 출입, 취사?흡연행위, 관내 버리미기재, 악휘봉, 갈모봉, 밤치 등 백두대간 및 문장대, 천왕봉, 도명산 등 속리산 국립공원 내 주요 탐방로를 대상으로 한다.
윤대원 자원보전과장은 “10~11월은 가을성수기로 속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와 성숙한 행락질서 유지를 위해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한 후,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속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