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업 ‘건강허브랜드’ 축제장서 상품판매

학교기업 건강허브랜드(사장 정민지 학생)사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정보고학생들이 자체개발한 ‘대추사랑 폼크린져‘를 출시 지난 19일부터 대추축제장에서 홍보와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추사랑 폼크린져는 대추와 대추잎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자극이 적고 거품이 풍부하고 부드러우며 세정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이 제품은 여러번 문질러 거품을 낼 필요 없이 손바닥에 서너 번만 비비면 풍부한 거품이 발생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이하고 위생적인 크림타입의 폼크린져다.
이번에 출시한 폼크린져는 그동안의 경험과 소비자의 반응에 착안 이전에 출시했던 제품의 품질과 제형을 크게 개선했다. 이를위해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미용 건강용품 전문업체인 유디아미네랄(대표 유재석)의 협력으로 5개월여의 연구와 제품생산을 통해 완제품을 개발해 시판하기에 이르렀다.
이 제품의 특별한 효과에 대해 “대추잎과 대추추출물(발명특허 제10-1018065호의 원료)에 함유된 사포닌, 폴리페롤 성분에 의해 피부정화 및 피부노화방지, 미백, 황산화, 피부트러블 개선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고 학생사장 정민지 양은 홍보에 열을 올렸다.
건강건브랜드는 보은정보고에서 교과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하기 생활에 접목하기위해 윤영하는 동아리형태의 학교기업으로 지난 5년동안 물비누와 화장품등을 출시하여 학생스스로 기업을 운영하며 현장실무와 마케팅기법을 익혀온 순수 학생들에의한 학교기업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제품은 축제기간 중 160㎖ 1개당 7000원에 판매하며 이후에는 보은정보고 전저성거래과에서 온라인으로 10,000원에 판매한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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