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대처로 추가피해 없어

22일 오후 6시경 지방도로 쏟아져 내린 낙석은 약 100여t으로 사고가 발생하자 회남면사무소(면장 구영수)에서는 신속히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출장소로 신고를 하는 한편 회인파출소와의 긴밀하고 신속한 협조로 면사무소직원, 파출소직원, 자율방범대원 12명으로 교통을 통제했다.
신고 후 1시간 여가 지나 도로관리사업소의 포크레인 1대와 덤프트럭 2대가 현장에 도착 낙석 제거작업에 착수 오후 8시 40분 1차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 후 밤이 늦어 작업을 중단했다.
23일 날이 밝자 포크레인 2대와 덤프트럭 2대를 투입 1,2차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을 재개 낙석을 모두 제거해 정상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회남면의 한 주민은 “마침 차량이 지나가지 않아 다행이지 큰일 날 뻔했다.”며 “ 공무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더 큰 피해를 막고 불편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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