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한 40명은 보은대추축제장 방문뿐만 아니라 농번기에 손가락을 다쳐 농사일 하지 못하고 있는 벽지리 이준덕(41세)씨 포도밭의 부직포 걷어내는 일을 도우며 자매결연의 돈독한 정을 나눴다.
한편 탄부면생활개선회(회장 오이분)에서는 삼성물산(주) 김아름 주임에게 감사패 전달하며 ??탄부면을 잊지 않고 매년 우리면에서 생산되는 절임배추 및 양념을 구입해줘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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