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기 부군수는 “스포츠고장으로 급부상하며, 날로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 보은군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7일자로 부군수 부임 100일을 맞이한 김 부군수는 주요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업무를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각종 현안사업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또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을 찾아 격려하는 등 직원의 화합과 조직의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부군수는 “앞으로도 군수님을 잘 보좌하면서 보은군 전 직원들과 함께 창의와 혁신, 도전·개척 정신으로 보은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