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400명 안마의자 등 행운 잡아
개장 1주년과 추석을 맞이 우리마트(대표 안광용)가 펼친 경품이벤트행사에서 고객 400여명이 안마의자, LED TV, 자전거 등을 경품으로 받는 행운을 잡았다. 지난 14일 있은 경품추첨에서 이석순(장안 구인)씨는 1등 경품으로 시가 2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에 당첨됐다.
또 보은읍에 거주하는 주현정, 서태석 씨는 요즘 유행하는 LED TV를 받고 싱글벙글했고 김현순(샤넬미용실)씨 외 29명은 자전거에 당첨되어 가을길을 달리게 됐다.
우리마트 안광용 대표는 “고객의 관심과 사랑속에 자리를 잡은 만큼 각종 이벤트와 경품행사는 물론 질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고객들에게 실익을 주는 마트를 만들겠다.”고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밝혔다.
경품에 당첨된 김 모씨는 “평생 처음으로 경품에 당첨되어봤다.”며 “우리마트는 사장부터 직원까지 전부 아는 사람들이라 가족같은 생각이 든다.”고 만족해했다.
한편 우리마트는 정기적인 세일행사와 경품행사는 물론 정직과 신뢰를 보여 고객을 확충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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