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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울간 노선이 13년 만인 10월 12일부터 운행을 재개함에 따라 정상혁 군수가 보은읍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서울행 첫 시외버스 기사를 만나 꽃다발과 대추를 전달 안전운행을 부탁했다. 이날부터 보은군은 상주~화령~화서IC(고속도로)~청주~서울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마로면 관기리를 포함시켜 상주~화령~마로 관기~속리산IC(고속도로)~청주~서울을 운행한다. 또 기존 보은~미원~청주~서울간 국도 이용 노선을 속리산~보은~보은IC(고속도로)~문의IC~청주~청주IC(고속도)~서울(센트럴) 노선을 신설함에 따라 보은~서울 간 시간이 종전 3시간 30분대에서 50분 정도 단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