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구세군교회가 리모델링을 한 후 지난 12일 청소년상담소를 개설했다. 구세군 교회는 올해 5000여만 원을 들여 건물 리모델링을 하고 집기도 들이는 등 새롭게 변모했다. 구왕회 교사 3리 이장은 “지난해 김윤택 사관 부임 이후 북카페를 개설하고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안경을 제공하거나 암환자 지원을 하는 등 주민 곁에 다가서고 있다”고 최근의 구세군 보은교회 근황을 소개했다. 사진은 정상혁 군수가 축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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