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지난 24일 보은읍 재래시장에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호기 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추석명절 안전에서부터라는 리플릿을 나눠주며 운전, 예초기 등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는 재래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하여 누전차단기, 가스설비, 경보기, 비상구 등이 안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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