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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지난 26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정종옥)와 함께 보은군 내북면 동산리에 소재한 ‘행복한 집’을 방문해 위문품(쌀 등 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에 앞서 보은경찰서 청렴동아리(회장 박희용) 회원 15명은 건물 거미줄 제거, 창문 및 방충망 청소를 하는 등 요양소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더했다. 한편 보은경찰서는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10일간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