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안보의식 확산에 최선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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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안보의식 확산에 최선다할 터"
  • 곽주희
  • 승인 1999.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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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보은군협의회 최기웅회장
"내실있는 운영으로 회원들의 결소을 다져 협의회를 활성화를 시키는 한편 회원을 확충해 지역주민들에게 통일·안보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키고 나아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민간운동 조직으로 육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민족통일 보은군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최기웅회장(43)은 "현재 50명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회원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는 동시에 군내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일안보교육을 강화하고 귀순용사 초청강연, 통일전망대 및 판문점 견학 등을 실시해 지역 통일기반 분위기 조성과 평화통일 역량을 배양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피력.

수한면 질신리가 고향으로 동정초와 여주 지우중, 여주농고를 졸업한 최회장은 지난 88년 고향에 내려와 지난 92년 BBS보은군지부에 가입, 활발한 활동을 전개, 97년 BBS보은군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발전협의회 회원과 보은군 전문건설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잇다. 비락우유·한국야쿠르트 대리점과 (주)백마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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