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진대회에 보은군에는 암송아지 부문 삼승면 둔덕리 김낙열,미경산우
부문 삼승면 원남리 정남기, 경산우 부문 탄부면 평각리 차재성, 농장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경산우 출품) 마로면 갈전리 박금용씨가 출품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금용씨는 이날 수상으로 전국한우경진대회 농장부문으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수상소감으로 “최우수상 수상으로 어려운 축산 경기에도 보은군 한우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영광이며, 전국한우경진대회 출전하여 보은군 한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금용씨는 한우 230두를 사육하며 TMR자가배합으로 생산비절감과 고급육생산, 고능력 암소 번식우 개량을 통하여 우수 혈통의 송아지 생산에 노력하고있으며 속리산 황토 조랑우랑 작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