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겹고 은혜로운 제16회 권사 장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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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겹고 은혜로운 제16회 권사 장로세미나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2.09.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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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백과가 알알이 영글어가는 아름다운 계절 비단 병풍 둘러치고 금빛물결 넘실대며 춤추는 가을 폭염과 태풍 잘 이겨내고 추수를 기다리는 수수이삭 벼이삭 주인의 사랑을 듬뿍 먹음고 살랑살랑 고개숙여 인사를 한다.

풍요로운 이 계절에 한국예수교장로회충북연합회 권사회에서는 지난 17일 청주 중부명성교회에서 충북로회 연합회 소속 권사와 장로부인 300여명이 모여 쎄미나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충북여전도회장 유미자(동산교회)권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이상숙(명암교회)권사기도하고 충북연합회 연합 찬양단의 우렁찬 찬양과 민현기(청남교회 단임)목사님의 주옥같은 말씀으로 뜨겁게 선포하시고 헌금과 배 영도(관기교회)목사님의 격려사와 민 현기목사님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2부 특강에는 제1강의 교육부장 전 신화(청남교회)권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박제영(웃음치유 선교회)께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는 주재로 재미있게 말씀을 하시며 춤추며 찬양하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다윗도 왕의 신분으로 옷이 벗겨지는 줄도 모르고 춤을 추며 찬양했으니 감사하며 기쁠 때는 체면 같은 것 따지지 말고 큰 소리내여 웃고 춤추라고했다.

미리 준비해 가지고온 가발과 안경을 쓰고 70년대 유행하던 트위스트 춤과 현재 외국에까지 한류열풍을 이르키는 강남춤을 물찬 제비 같이 춤을 추시며 다함께 일어나 신나게 춤을추었다.
제2강의 부회계 김옥순(청주남 교회)권사의 인도로 박제영 목사님의 춤추며 기쁘게 찬양으로 감사하라는 말씀으로 1.2.강의를 마쳣다

옛날 같으면 상상치도 못하고 경건하지 못한 행위는 죄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시대가 변화되어 예배의식도 시대에 따라 이렇게 변했다.

그러나 천년 만년이 가도 변함없는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확신으로 감사하며 일점일획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며 요셉처럼 꿈을 이루는 자 되기를 다짐하며 쎄미나를 마쳤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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