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구 JC 특우회(회장 손희원)는 지난 10일 탄부면 상장리 아리솔 골프장에서 제2회 충북지구 특우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보은출신의 김요식(청주 선프라자 대표) 회원이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제천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단체전 준우승은 청원이 차지했다. 음성의 김관수 회원은 275m 샷으로 장타상, 청주 이상윤 회원이 근접상을 수상했고 보은군에서는 황기성, 유영하, 김천수, 구영수 회원이 참가해 우정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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