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는 83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준구(한국디지털치료레크레이션협회 천안지회장)강사가 진행해 주었다.
이날 교육은 인권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치료레크레이션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서 올바른 여가문화를 쉽게 절할 수 있고 즐겁고 활력 있는 지역주민으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응력 향상 및 자활의지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강의 내용은 내가 열심히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열심히 일 하고 놀을 때는 열심히 놀고, 건강해야 열심히 살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혼자는 절대 살지 못한다. 첫째는 가족이 있어야 하고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사는 것이 사람 사는 도리이며 화합이 돼야 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한편 셀프리더십강좌는 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며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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