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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다문화학생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난달 30일 보은읍 강산리 음식점에서 다문화학생과 보안협력위원 간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강문수 보안협력위원은 다문화학생 3명과 결연을 체결하고 년 2차례 정기만남의 날과 수시 전화통화 및 가정방문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아나가기로 했다. 홍성관 보은서 보안협력위원장도 결연학생들이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후원을 계속하고 결연 규모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