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충북도 문예진흥기금 지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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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충북도 문예진흥기금 지원 확정
  • 보은신문
  • 승인 1999.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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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오장환문학제 등 5개 지원 확정
도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예술단체와 문화 예술인의 창작 및 이들의 활동을 돕기 위한 99년도 문예진흥기금 지원사업이 확정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한국 문예진흥원 지원금 2억원과 충북도 문예진흥기금 3억 4백만원등 총 5억 4백만원을 문학, 미술, 사진 등 14개분야 2백 12개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비율은 문학이 52건(6천만원), 미술 29건(7천4백70만원), 사진 13건(3천3백만원), 음악 13건(3천1백만원), 연극 14건(5천8백만원), 전통 예술 25건(6천8배만원), 국제교류 4건(1천4백50만원), 건축 2건(6백만원), 영화 1건(3백만원), 연예 2건(6백만원), 무용 9건(3천4백만원), 청소년 23건(5천4백만원), 종합예술 20건(4천9백만원), 국악 5건(1천2백80만원)등이다.

보은 지역에서는 문학분야의 제 4회 오장환문학제(보은문화원), 음악분야에서는 정기연주회(개나리합창단), 전통예술분야의 제 4회 남녀시조 경창대회(대한시우회 보은지회), 종합 예술분야의 제 22회 속리축전(보은문화원), 이밖에 4332 솟대장승굿(지킴이의 뜰 아사달)등이 확정돼 문예진흥 기금을 받게 됐다. 한편 이번 도문예진흥기금 심사에는 총 14개분야에서 5백15건이 접수됐으며 최종 확정된 99년도 문예진흥기금 지원사업은 3월부터 12월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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