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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실을 운영했다. 충청북도와 특허청이 주관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주최한 이날 이동특허 상담에는 군내 기업 20개 업체, 30여명이 다양한 상담을 받았다. 변리, 노무, 기업경영분야 등의 전문가가 기업애로사항 등을 일대일로 상담하며 자세히 설명해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보은군 경제과 기업유치계는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