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민·행·경 연합 도난예방활동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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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민·행·경 연합 도난예방활동 ‘만점’
  • 구장서 실버기자
  • 승인 2012.08.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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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민·행·경 연합 도난방지 예방활동이 효과만점의 결과를 얻고 있다.

보은경찰서 탄부치안센터(소장 김학부 경위)에서는 치안협력체인 탄부자율방범대(대장 황재연)와 탄부면사무소(면장 최재형)의 협조를 얻어 일사 분란한 연합 도난예방체제를 확립 주민의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는 6~7월 농번기를 이용한 좀도둑이 발생 주민의 재산손실 사례가 발생한데 따라 그 필요성이 대두되어 민.행.경이 연합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탄부면 치안센터 직원과 방범대원들이 야간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친안센터에서는 자전거골목순찰은 물론 방범대협조를 얻어 근무시간연장하며 농작물 적재농가 등 가가호호 방문하여 수확농산물, 다액현금, 귀금속 관리철저 등을 부탁하고 도로변 방범용CC-TV작동상태수시점검, 낯선차량 발견신고, 마을용 방범CC-TV설치권장 등 도난예방 생활화를 적극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탄부면사무소에서도 탄부치안센터와의 업무협조로 마을 내에 설치된 맨홀뚜껑, 배수로 덮게의 도난방지와 고물취급차량이나 낯선 차량 발견시 친안센터에 즉시 신고할 것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특히 탄부방범대의 기금마련에 적극협조 기금조성 분위기를 형성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등 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에도 크게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합동도난예방활동에 따라 7월 이후에는 한건의 도난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노력의 효과 만점임을 입증했다.
/구장서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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