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대추대학총동문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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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대추대학총동문회 창립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08.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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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에 1기 목상균씨 추대
보은군 대추대학 수료생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보은군대추대학 총동문회가 27일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총회를 열고 공식출범했다.

이날 총동문회 결성총회에는 2007년 수료한 1기부터 현재 수강중인 6기까지 총 244명중 23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2기 수료자인 이준해 씨가 총동문회 결성총회에 이르기까지의 경과보고에 이어 임시의장을 맡아 의사를 진행 회칙을 확정했다.

또 임원선출을 통해 1기 졸업자인 목상균(67 탄부 임한)씨를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이준해(2기 보은삼산) 감사에 정광범(3기 탄부 장암) 사무국장에 유훈(3기 탄부 임한)씨를 선출했다.

보은군대추대학 초대 총동문회장에 추대된 목상균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대추를 통해 인연이 된 만큼 대추재배의 일등인 동문여러분과 힘을 합해 보은대추명품화와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해 동문은 물론 대추농가의 소득증대와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목 회장은 2007년 대추를 식재 꾸준한 공부와 기술개발로 2000여주의 대추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선도적 대추농가다.

한편 보은군대추대학 총동문회는 대추대학 수료 및 재학생들의 친목도모 및 대추관련 교육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에 따라 회원 상호간의 복리 및 친목도모, 교육 및 영농기술등의 정보교환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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