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7건의 행정명품 우수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실과 주무계장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창의성·성과창출 가능성·효율성·확산 수용성 부문을 평가한 결과 3건을 선정하고 수상했다.
최 주무관은 ‘보은군 농정협의회 설치 운영’이라는 사례로 선정됐으며, 민원과 오순해 주무관(31)이 ‘청소년 주민등록증 위·변조 더 이상은 NO’사례로 생애 첫 주민등록증 축하카드 제작 배부 등의 사업을 추진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문화관광과 박준병 주무관이 전지훈련팀 맨투맨 행정지원 장려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창의에 기반한 제도개선 성과를 발굴함으로써 실용적인 정책구현과 자율적인 행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명품 우수사례를 발굴, 앞서 가는 보은군정 구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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