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입자에게 발송할 리플렛에는 ‘보은군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는 환영인사와 함께 농업보조금, 영농교육, 출산장려 및 전입세대 지원 등 전입시 꼭 필요한 각종 정보와 함께 부동산 민원현장처리제, 수요일 야간민원데이 등 민원편의시책이 담겨져 있다.
특히 정상혁 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귀농인을 위해 정착자금 지원, 주택구입비지원 등 다양한 정책으로 하루빨리 안정된 정착을 하도록 돕고 있다”며 “정착하는데 불편하거나 어려움이 있을때에는 언제든지 연락을 주면 조속히 해결해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488세대가 보은군으로 전입했다고 군은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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