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성관광, 산외면민과 함께 한 입소식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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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성관광, 산외면민과 함께 한 입소식 ‘칭송’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2.07.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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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산외면 구티리 소재 차고지 준공
▲ 지난 23일 산외면 구티리에서 차고지 준공식 겸 입소식을 가진 은성관광은 대형버스 8대와 셔틀버스 6개를 보유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보은지역 소재 (주)은성관광(대표 강용구 김인순·보은읍 삼산리151-5)이 지난 23일 산외면 구티리(85-4)에 차고지를 완공, 준공식을 겸한 입소식을 가졌다.
이날 현지에서는 산외면 이장단, 부녀회장단 등 문암, 아시, 봉계리 등 12개리 산외면민들을 공식 초청, 뷔페식으로 150여명분의 식사를 제공하는 등 마을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칭송이 자자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준공 겸 입소 식에서는 강용구 대표가 사업번창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마을 주민들의 축하인사를 차례로 받았다.
전 면적 1322.32㎡의 공터에 준공한 이번 차고지는 그동안 공간이 협소하여 마음대로 차를 대놓지 못하는 불편을 겪다 마련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준공식에는 보은속리산새마을금고, 산수원산악회, 보은농협산외지점장, 국토관리사무소, 여수국동유람선, 하얀꽃집, 장안산악회, (주)거제칠천도크루즈, 대원적십자봉사회, 샬롬치킨, 현대자동차·동부화재 등 각 곳에서 화환과 화분이 답지했다.
은성관광은 대형버스 8대와 셔틀버스 6대 등을 보유하고 각종 모임, 단체관광, 국내여행, 산악회, 수학여행, 통학버스 등에 본격 운행하고 있다.
강용구 대표는 “항상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과 고객을 존중하는 관광회사로 약속시간을 준수하며 안전한 통학버스 운용을 약속드린다.”며 “더욱더 친절한 봉사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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