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자매지 인천 송림1동 주민 초청 우호증진
상태바
장안면, 자매지 인천 송림1동 주민 초청 우호증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07.19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안면(면장 김응열)이 자매결연지인 인천 동구 송림1동과의 우호증진을위해 교류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장안면에서는 18일 장안면 서원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고 10월에 개최되는 2012년 보은대추축제 참여를 홍보하기 위하여 송림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35명을 초청한 것.

이날 양측 주민자치위원들을 소개하고 장안면장의 환영인사와 송림 1동장의 답사, 양측 주민자치위원장의 환영인사 및 답사에 이어 양 기관관 상생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응열 장안면장은 “2009년 자매결연 체결 후 4년간 양 기관 협약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교류와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우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하고 특히 2012 보은대추축제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송림1동장은 즉석에서“기꺼이 4년간 유지해온 협력관계를 앞으로 더 돈독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환영식 및 간담회가 끝난 후 초복을 맞이해 준비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옥수수, 감자, 수박 등 드시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10월의 보은대추축제 시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 나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