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영화 상영작은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문현성 감독의 ‘코리아’이다.
보은군 문화관광과 오성진 담당은 “이번 영화는 19일 목요일 오후 3시, 오후7시30분 등 총2회에 걸쳐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된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이번에 상영되는 코리아는 스포츠 영화로 런던올림픽을 1주일여 앞두고 있고 또한 보은군이 전지훈련 및 스포츠의 메카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군민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붐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