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우체국(국장 최문호) 집배원 365봉사단은 지난 16일 삼승면 원남리에 거주하는 안수옥 할머니를 방문, 노후 장판을 교체하는 것은 물론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기여였다.
최문호 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매달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보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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