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벼이삭거름용 추비 지원은 100% 군비로 추진하는 자체사업으로 2억 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1회 추경예산에서 확보했다.
추비는 1,000㎡이상 논농사를 실경작하는 도내 거주하는 농가에게 지원되고, 친환경 단지 참여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추비는 우리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비료(맞춤 추비 30호)로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정 기준시비량인 15kg(1,000㎡ 당)을 준수하여 시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에는 농업필수 영농자재지원 확대를 위해 7억 6147만원의 사업비로 맞춤형 비료 6만 4142포대를 논 밑거름용으로 지원하였고, 또한 밭에는 밭비료 사업비 4988만원으로 6만2358포를 지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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