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옷을 전부 벗은 채로 잠을 자다가 급한 전화를 받고 집을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탔다. 타고 보니 여성기사 였는데.. 민망하게 그녀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남자를 아래위로 자꾸만 훑어보는 것이었다. 화가 난 남자 한마디 당신 남자 첨 봤어? 자꾸 쳐다보지 말고 차나 잘 몰아! 그러자 여성기사 왈 이양반아 좀 이따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어 왜? /구장서 실버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장서 실버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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