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산림 600ha를 매수하였고, 장마기를 대비하여 산림재해 위험지에 사방시설 7개소를 조기에 완공하는 등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상반기 목표액 대비 103%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관리소는 예산조기집행의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매주 예산조기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는가 하면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기울였다.
관리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난 극복을 위해 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해 왔다”며 “하반기에도 부진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예산집행의 절감 및 투명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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