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박다연(여·5개월) 등 7명

이번 대회에는 생후 3개월 ~ 7개월의 건강한 모유수유아 17명이 참가했다.
의사와 조산사 등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참가 아기들의 성장발달상황, 모유수유 실천정도, 모아 상호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날 건강한 모유수유아로 최우수상 박다연(여, 5개월), 우수상 조민준(남, 3개월), 김솔비(여, 6개월), 장려상 김선수(남, 3개월), 최주애(여, 4개월), 정다유(여, 4개월), 엄세민(여, 6개월) 아이가 각각 뽑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유수유의 장점을 적극 홍보해 많은 모유수유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이를 많이 낳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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