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 7개 팀 80명, 속리산 3개팀 20명, 장안 2개팀 20명, 내북 2개팀 20명, 산외 2개팀 20명 등 모두 16개 팀 16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치렀다.
예선 리그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우승팀은 내북 A(우승기 및 트로피 부상 20만원) △준우승팀 산외 B(트로피 및 부상 15만원) △공동 3위 산외A, 내북 B(각 트로피 및 부상 10만원 ) 등이 차지했다.
곽덕일 조합장은 “이번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조합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경쾌한 삶을 위해서 이 같은 기회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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