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축제 대회마케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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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축제 대회마케팅 돌입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2.06.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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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는 지난 8일 간부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대추축제 홍보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정 군수는 “지난해 대추축제 기간을 3일에서 10일로 연장해 개최한 결과, 충북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고 36만명이 다녀가 농수산물 판매액이 46여억원에 달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올해 축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또 “외지인 방문이 축제 성공의 지표가 된다”며 “각 부서별 소관사항에 대하여는 계획을 세밀히 수립하여 외지인 유치를 위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행사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 백화점 우수고객 유치 등 외지인 유치를 위한 방안을 마련 할 것”을 주문한 뒤 “지금부터 직원들이 앞장서서 성공적인 대추축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군은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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