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 (회장: 최윤식)가 지구임원 25여명과 보은119안전센터에서
세탁 봉사를 실시한데 이어 6일 보은 문화 예술 회관에서는 꼭두 광대의 문화공연 범 밭골 의 전설이 공연 되었다.
이날 자원봉사자 10여명은 공연 스텝으로 안내 및 자리 배치 안전사고 예방 행사를 도왔고
공연중 어린이들은 직접 참여하며 “욕심내지 않는 튼튼한 어린이 들이 되겠다.”는 대답도 했다. 이날 공연에는 학생봉사자도 7명이 참석했다.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장: 김복규)도 6일 자원봉사 이어받기 행사로 회원들과 함께 남산 충혼탑에서 개최된 현충일 기념식의 교통봉사를 진행했다.
매년 현충일마다 교통봉사를 하고 있는 모범운전자 연합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교통 안내 및 질서유지를 위해 봉사에 나선 것이다.
모범운전자연합회는 시민의 고귀한 생명을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매일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지도 활동을 하며 숨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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