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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지난 29일 제19회 방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실시한 자연재해포스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5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입상 포스터는 오는 6월 14까지 국민체육센터, 읍사무소, 문화예술회관, 군청 현관 로비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총 입상자는 6명으로 최우수 강연호(관기초 2) 조승연(삼산초 6), 우수 권수진(삼산초 5), 강지은(관기초 3), 장려 정영주(삼산초 6), 김하령(삼산초 4) 등이다. 최우수 강연호는 6월 1일 충북도청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장관도 수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