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서장 정인택 사진 우측에서 두번째)는 지난 25일 주택화재 시 신속하게 초기진화를 하여 화재피해 저감에 기여한 강보영(학림리 세 번째), 이윤복(보은읍 학림리 네번째)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청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23일 보은읍 학림리 김모씨 주택화재 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소리를 듣고 화재를 인지하고 인근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와 동시에 119에 신고하여 인명피해 방지 및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했다. 화재를 당한 김모씨는 장애인으로서 보은119안전센터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준 대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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