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는 이날 사업토의도 열어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45명이 참가키로 하고 속리산 배영숙회원이 백야초 효소, 부각, 산채, 장아찌류와 영농스타로 선정된 산외면 유춘자 회원의 생산품을 전시키로 했다.
또 농업경영능력교육을 6월 15일(사과), 20일(대추), 27일(고추) 등 3회 306명을 교육하기로 했으며 9월중에 보은군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550명의 회원이 참가해 자기개발과 리더십을 함양키로 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지역농업에 식문화를 연계한 상품화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및 농가소득증대와 회원의 창작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