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갈수록 다양하고 풍성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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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갈수록 다양하고 풍성한 활동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05.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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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자원봉사센터(소장 김순자)의 자원봉사프로그램과 내용이 갈수록 다양하고 풍성해지고 있다.
보은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참가단체와 연계하여 매월 15일 찾아가는 연합 이동봉사를 한데 이어 17일에는 내북면자원봉사회(회장: 김귀자)가 효 경로잔치를 내북면 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베풀었고 19일에는 부부봉사단(회장: 황선은)이 탄부면 고승리에서 황기출(90세) 최영희(86세) 두 가정에서 어르신 재가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21일에는 오카리나(회장: 한옥희)회가 노인 학대예방 이동 상담을 한데 이어 한국 부인회(회장: 황종선)는 22일 군청 재무과와 연계하여 삼승면 송죽리 이순재씨 사과밭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보은읍자원봉사회(회장: 김영윤)는 22일 효 경로잔치 등 자원봉사 이어받기 활동이 짙어지는 녹음만큼이나 풍성해지고 있다.

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2012년 이어받기 행사를 진행 하면서 올해는 33개 단체가 참여 했지만 내년부터는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민인구수에 비해 많은 자원봉사자 수를 자랑하고 있는 센터는 김 소장의 적극적인 센터운영으로 더 많은 회원들을 확보하고 사업량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주변 인물들 위주로 운영되던 자원봉사가 전임 황선은 소장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은 현 김순자 소장의 많은 봉사활동 경험과 홍보활동이 접목되어 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의 가입이 늘어나 자원봉사센터가 활기로 넘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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