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산림체험과 자가 관리 등 건강관리체험

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서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산림체험 및 치료프로그램 등 축적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인력의 교류 및 지원으로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숲에서 다양한 산림 체험프로그램에 스트레스 자가진단 및 예방 등 각종 정신적인 치료의 전문성을 더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영섭 속리산자연휴양림 팀장은 “보은군정신보건센터와 함께 수준 높은 체험프로그램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