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붙는 새마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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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는 새마을 운동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2.05.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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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은 우리역사상 3.1.운동과 버금가는 민족운동이었습니다.
일제식민지에서 자유를 찾은 것도 중요하지만 가난에 틀에 박혀 허덕이고 굶주림에 시달려 살수가 없는 인간들을 구해낸 것 얼마나 자랑스러운 운동입니까?

새마을 운동이 발족되고 새마을 중앙연수원이 개관된지 40주년이 되어 사람으로 치자면 한참 힘 왕성한 장정일꾼이 되었다.
새마을운동은 이제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 172개국에서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을 배우고자 많은 외국 지도자들이 새마을 중앙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계속 외국 연수생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7-80년대 새마을가꾸기 운동에서 벗어나 내적인 정신운동으로 승화시켜야한다고 중앙연수원에서는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마음과 계획을 세우고 범국민 녹색 생활화를 위한 그린코리아 운동으로 출발하기 위하여 지난 4월22일 새마을기념식 날에 즈음하여 전국에 있는 원로 새마을지도자들 172명을 중앙연수원에 초청하여 원로새마을지도자 연찬회를 가졌다.
보은에서도 김 월연(보은읍) 최 삼순(탄부) 김 충남(내북)3명이 참석하였다.

새마을운동 40여년을 함께하시고 지난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내신 이 만의 강사님을 초청하여 지난날 새사마을 운동의 산 증인들과 만나니 무척 반갑다시며 그때의 힘을 다시모아 원로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자는 다짐을 하였다.

뉴 새마을운동의 4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켐페인과 교육홍보를 통해 보다 국민속으로 활성화 시켜나가는 것과 마을 단 위에서도 실천토록 하는 점진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 주도형의 그린 스마트 해피마을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새마을 운동 인제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청년포럼 회원의 확대 내실화있는 푸로그램개발과 활동강화 등에 중점두기 세계속에 새마을운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중앙 및 새마을조직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바탕으로 종합 계회을 마련하고 해외 새마을 지도자 교육을 비롯 세계화 기금확대 조성 해외 새마을 훈련시설 개설 등에 힘쓰며 각급 새마을 지도자 교체시기와 관련하여 연찬 및 교육을 통한 지도자 정예화 일선 현장 추진역량 강화 일선 조직의 기능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다는 설명과 소통과 화합의 시대에 사이버 새마을 운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민의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힘 쓸 것이며 새마을의 날 .제정을 계기로 더 높은 긍지와 사명을 가지고 지난날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가난과 좌절을 풍요와 희망의 역사로 바꾸어 놓은 위대한 운동의 주역들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재무장 하기로 결의했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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