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 시상 및 장학금 전달
(사)한국음식업중아회 충북지회 보은군지부(지부장 조영수)는 25일 원앙예식장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음식업 충북지회 장원재회장과 김종철군수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식단 실천방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1회용품 사용억제등에 대해 협의했다. 우수 음식업소로 국보식당(보은 삼상, 김순복), 장수총(내북 대안, 손옥희), 진영식당(내속 사내, 김명자), 그래도야식(보은 삼산, 김순례), 운영식당(외속 장재, 구인조)등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환요성식당(보은 삼산, 배정자)이 중앙회장 표창을, 대추골가든(수한 발산, 노재복)이 도지회장 표창을 월드컵가든(보은 종곡, 김순덕), 해풍해물탕(보은 삼산, 윤애경), 윤관훈씨(군청 위생계)가 군지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회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는 보은중 김홍희군(취중천국)과 보은여중 김정희양(양지식당), 보은중 황성규군(수한 맛나식당), 보은고 곽호근군(마로 성실식당)이 각각 15만원씩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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