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어리 풀 때도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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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어리 풀 때도 됐는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2.04.26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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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본사에 “모 선출직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다”며 기사를 제보하겠다는 전화가 두 차례 걸려 왔는데.
내용인즉 “몇 해 전 실시된 선거에서 당시 운동원으로 모든 일을 제쳐두고 적극적으로 운동을 했던 남편과 친구면서 계원이고 이웃지간인 후보가 남편의 차량에 붙이고 다니던 선거포스터가 떨어져 나간 것이 발단이 돼 여태 냉담한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소연.
선출직은 이에 “애초 출마를 권유했던 약속과 달리 핵심멤버 중 한명인 남편이 선거도중 사무실 출근조차 하지 않아 각종 선거운동에 차질이 빚어진데다 부인도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당선 인사를 바란 것으로 이후 험담과 흠집 내기를 지속하는 것”이라며 화해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과 답답함을 역으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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