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군수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 교포들의 집단 거주지인 중국 구태시(九台市)와 흑룡강성의 영안시(寧安市) 두 도시를 방문. 이번 방문은 발전상을 둘러보고 교포 기업인들과 투자유치를 위한 특별한 만남을 통해 투자유치를 유도하겠다는 계산. 앞서 정 군수는 작년 미국 로스앨젤레스를 방문하고 상호교류 물꼬를 트기도. 또 토마토 등으로 유명한 일본 미야자키시를 방문에 이어 홍콩 등을 방문하는 등 왕성한 체력을 과시.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