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 강풍피해 농가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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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직원, 강풍피해 농가 일손 도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04.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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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겪는 인삼밭 복구

농협중앙회보은군지부(지부장 신현성)가 지난 20일 강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를 찾아 일손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가 일손돕기에는 농협보은군농정지원단과 보은농협직원10여명이 참가해 내북면 적음리의 농가 문희수씨외 1명 인삼밭6,700여㎠에 대해 강풍으로 날아간 차광막 설치작업을 도우며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강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문희수씨는 “농협직원들이 어려울 때 시의 적절하게 일손을 덜어줘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신현성농협보은군지부장은 “앞으로 일손이 부족한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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