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실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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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실 확대운영
  • 곽주희
  • 승인 1999.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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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원 들여 삼승, 회북지소 설치
보건소(소장 박광용)에서는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령층 환자의 신경통, 요통, 디스크,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설치 운영하고 있는 물리치료실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그동안 군 보건소, 내속, 마로 보건지소에서만 운영해 오던 물리치료실을 올해 사업비 9000만원을 들여 삼승, 회북 보건지소에 각 10평 규모로 물리치료실을 올상반기중에 완공해 지역주민들의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 물리치료실을 이용하는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면서 "앞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기에 진료를 실시하고 농부증 환자의 재활치료와 저소득층의 진료혜택을 확대하는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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